








참고 - http://www.bunka.go.jp/seisaku/bunkazai/shokai/mukei/
동양의 문화에서 연극, 음악, 공예기술, 그 외의 형태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 국가에게 있어 역사상 또는 예술상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는 것을 「무형문화재」라고 한다. 무형문화재란 인간의 「기술」 그 자체로서, 구체적으로는 그 기술을 체득한 개인 혹은 개인의 집단을 통해 표현되는데, 국가에서는 무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함과 동시에 이들의 기술을 고도로 실현시킨 자들을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로 인정하여, 국가의 전통적인 기술의 계승을 노리고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확정 방식은 세 가지가 있으며, 그 중 중요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예술을 고도로 표현할 수 있는 자, 또는 공예기술을 고도로 표현할 수 있는 자를 세 방식 중 하나인 각개확정으로서 확정하며, 이른바 「인간국보」라고도 부른다.
그녀의 성씨이자 가문인 히지리카와家는 예로부터 전통과 예의를 지켜 무예와 다도를 가꾸어 왔으며 외적으로부터 마을의 영토와 평안을 지켜온 당주 집안으로, 90년대 근현대에 왔을 때는 가문 대대가 재능 있는 자는 무형문화재의 보유자로서, 재능 없는 자는 전통의 기록자로서 본인의 인생을 가문에 일임하였다. 그리고 히지리카와계 36대의 적녀로 가문의 차기 당주로 임명 받은 히지리카와 아이슈는 「인간국보」로 분류할 수 있는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이며, 무형문화재의 분류 중 공예기술에 속하는 <예술>과 <무예>를 하나의 기술로 접목시킨 <검무>계의 최고 도달자이다. 검사인 그녀가 가지는 업적이자 의무는 국가에서 지정한 국정기념일 -16일의 기념일 사이에서도 11월~2월에 걸친 단 4일- 간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1년동안 가꾼 새로운 검무를 피로하는 것, 그 날에 찾아온 관객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하는 고아원/양로원 방문, 기부, 행사 참여 등의 적극적으로 대외적인 자원봉사를 자주적으로 행하고 있다.
그녀가 의무교육을 마친 15세의 3월부터 당연시 되어온, 그녀의 인생의 절반조차 채우지 못하는 10년 밖에 되지 못한 짧은 업적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지명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동양인이라고는 보기 힘들 외형과 인격자임, 살아있는 중요 무형문화재인 점, 그리고 이러한 그녀가 의외로 비능력자인 재능인이기 때문이다.

비능력자치고는 이상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능력자로 오해 받고 있으나, 비능력자이다.

[성격]
세상 물정에 어두움 | 온화함 | 털털함 | 여유로움 | 고지식함
중립 중용. 뻔뻔하고 시원스러우며 장난기도 꽤 있지만 전반적으로 온화한 편. 언니라는 호칭에 어울릴 듯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아량이 넓어 쉽사리 화를 내는 편도 아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동시에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기 어려워 한다. 날카로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평화를 사랑하며 온정이 많고, 제 나름대로 정한 '상냥함'에 대한 정의가 확고한 타입. 검사로서 타인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봉사가 체질인 마냥 학창시절에도 학급의 피해자를 곧잘 지켜주고 챙겨주는 편이었으나, 모든 사람에게 마냥 호감으로만 보이는 타입이 아니었는 듯.
좌우명이 살아가는 세상에 악귀는 없다(渡る世間に鬼はない)일 정도로 어디 가나 인정이 있으며 사람 살 곳은 어디나 있다 생각하여 타인을 쉽게 믿는 편이며, 그 누구도 인정은 버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인간이 괴물의 피부를 덮어쓰더라도 결국은 인간임을 주장하며, 인간의 본성과 선악을 별개로 보고 있다.
생각회로가 꽤 단순하기 때문에, 본인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해력이 낮아 조금 천진난만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온실 속의 화초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무언가를 취사선택해야 할 때만큼은 결단력이나 단호함이 있는 편이다. 옛것을 연구하는 자인 만큼 조금 고집이 세고 굽힐 줄 모르기 때문에 이럴 때는 오히려 고지식해 보일 정도.
[검무]
본인의 재능과 무형문화재라 이름 붙은 기술에 대해 프라이드와 만족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연습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지런한 편이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상당한 노력파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줄도 아는 엔터메이트 정신을 가진 편. 의상은 검무를 추며 과격한 움직임에 용이하기 위한 단순한 의상이지만, 화려한 개량 기모노를 하네스로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하고 있다. 개량 기모노는 수주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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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 열 명 중 여덧 명은 뒤돌아볼 정도의 외모 편차치가 높은 미인. 행동을 보아 기품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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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는 조금 괴리감이 있는, 무겁고 정중한 말투를 사용한다. 2인칭은 그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를 때는 성+씨로 부르나, 상대와의 친밀도에 따라 이름으로 부를 때도 있다. 또한 별개로, 제 이름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이름으로 불러줄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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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조부/조모/부/모/아이슈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귀한 가문의 외동딸 답게 반듯하게 자라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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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다도. 녹차와 홍차가 주류. 홀로 혹은 누군가와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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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으로는 자극적인 단맛이나 짭짤한 맛을 좋아한다. 전통과자나 화과자에 길들여진 입맛. 단 것을 먹으면 무척이나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최근에는 감자칩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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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재봉 또한 가능하다. 머리 쓰는 일 외에는 모든 것에 다재다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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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특히 좋아하는 꽃은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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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은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지만, 그 중에서도 벌레를 무척 싫어하며, 발견 즉시 싸한 표정으로 가차 없이 내려쳐 죽이곤 한다. 가급적 평화주의이지만, 싸워야할 때는 전력으로 싸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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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에 대한 조예가 상당히 깊은 편. 허나 타인과 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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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웃는 표정, 미소 또한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봉사활동도 즐기는 편. 특히 아이를 정말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고아원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