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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는 구분상 위관급(尉官級) 이상의 계급에 속하는 간부의 총칭이다.

 

그는 20살 때 사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해 군에 들어가자마자 소위의 계급을 달았으며, 작은 부대를 지휘하게 되었다. 인도는 군사 강국에 속한 편이긴 해도 최강국들에 비해선 꽤 부족한 나라였으나 그의 군이 승승장구한 이후로 나라의 군사력이 크게 올라가기 시작하며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가 지휘하는 소수정예 군 '카르마' 부대는 지금까지 불패를 자랑했으며, 특히 이능력자 관련 테러나 전쟁들을 빠르게 제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별의 장교로 선정된 건 9년 전 소령으로 승격했을 때이며, 현재 그의 계급은 중장으로 정치적 위치도 상당히 높은 편. 단순히 전력을 담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군 내 여러가지 사정까지 거의 주무르고 있다.

 

일단 군인이니 신체능력이 일반인보다 훨 뛰어나긴해도 그는 육체파보단 전술을 지휘하고 군을 관리하는 두뇌파이다. 특히 군사공학지식에 아주 능통하다. 하지만 그는 이미 만들어진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군을 이끄는 사람이지 무기를 새로 개발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재능이 장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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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구조와 작동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물건을 잠시 생성해내는 이능력. 머릿속에서 집중하고 계산한다면 작은 철사부터 미사일까지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단 발동시간이 보통 10~30초에서 끝내는데다 작은 물건만 생성해서 오래 유지한다 해도 길어봤자 5분을 넘기지 않고 소멸하며, 넓은 장소를 꽉 채울 만큼 많은 물건을 만들어내는건 과부하가 온다.

당연히 구조가 해명되지않은 것들(뇌, 영혼을 가진 생명체 등)은 생성할 수 없고, 분자수준 미만의 구조를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해 바이러스 등이나 지구상에 없던 새로운 원소나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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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까지 오는, 붉은색의 정돈되지 않은 반곱슬 머리를 목 아래로 질끈 묶었고, 머리 끝은 노란색의 투톤이라 마치 타오르는 불꽃같은 느낌을 준다. 피부는 탁한 회색이며, 날카로운 눈매의 삼백안 눈동자는 채도높은 주황색. 자세히 보면 오른쪽 눈이 채도가 조금 더 낮다. 입을 열면 송곳니가 눈에 띈다. 앞머리로 가려졌지만 오른쪽 이마에 미세한 흉터가 있다. 

 

 

군인답게 몸 전체적으로 골격이 잘 잡혔으며 튼튼하다. 입고있는 것은 카르마 부대 전용 군복. 망토가 달린 흰색 조끼는 통솔자인 자신만 입고 다닌다고 한다. 웬만하면 조끼까지 풀코스로 입고 다니지만,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장소에서는 조끼를 벗고 다닌다.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말투가 경박하다. '이 내가' 라는 오만한 표현을 자주 쓰는 등 자존감이 높고 뻔뻔하다.

 

남들에게 치근덕대거나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고, 정을 주면 상당히 잘 대해준다. 또한 자기가 정말로 잘못을 저지르면 자존심을 세우기 보단 바로 사과할 줄 안다. 적에겐 가차없으나 같은 편이나 부하를 아낄 줄 알고, 의리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듯.

 

시끄럽고 가벼워 보이지만 훌륭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가졌다. 상황판단을 냉정하게 할 줄 알고, 자기관리 및 공과 사의 구분이 철저하다. 술 담배 등 몸에 해로운 것은 일절 손에 대지 않는다. 옷 또한 전신을 꽁꽁 싸매는 복장을 선호하며 절대 남 앞에서 장갑을 벗지 않는 등 얼굴을 제외한 맨살을 허투루 보이지 않는다.

 

전공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식이 아주 풍부하다. 인맥이 상당히 넓고, 명문대학에서 정치나 역사, 공학 강의를 해달라고 초청받은 적이 있을 정도.

상식이나 상대방의 특징 등 사소한 지식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늘 휴대하는 메모장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상대의 허락을 받고 상대를 사진으로 찍는 일도 다반사. 친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메모장을 보려고 하면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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