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타지마가 유명해진것은 고작 5년전으로, 이능력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의 정책으로 진보파 사람들이 외부와 교류가 많이없는 산골마을에 이능력인들에 대해 조사를 하러 가는 일이 있었다. 그러던중 현지인들도 잘 보지 못한 독버섯을 먹고 단체로 독에 중독되는 사고가 생겼고, 거기서 등장해 사람들을 구한 것이 콘타지마다. 콘타지마는 아주 깊고 험한 숲속 안에서 최소한의 물품들만 갖춘 채 살아가고 있었고, 마을 사람들도 콘타지마를 본적이 없다고 했다. 이슈가 되자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해 콘타지마에게 감사를 표하는 일이 있었고, 그 만남이 직접적 이유가 되어 콘타지마가 폴라리스에 관리를 받게 된다. 이후 여러 대기업에서 스카우트가 들어오기도 하고 그녀의 거처위치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콘타지마는 묵묵부답이였다. 외부와 소통하는건 자신이 모르는 물질에 대해 분석의뢰를 받을때뿐(그것도 항상 해주는것은 아니다). 누구나 혹할 유혹들에 대해 움직이지 않는 그녀의 태도와 신출귀몰한 태도는 인터넷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고, 그녀가 3등성인 이유또한 업적때문보다 이 사건의 화제성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상 그녀의 능력은 잘 모르고 '아 그사람?' 이라고 기억하는 사람이 대다수.
: 추출
-
능력: 어떤 물건이나 요소따위에서 무언가를 추출해 내는 능력.
-
제한점:1. 추출하는 것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에는 원하는 물질만 추출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물질의 경우 다른것들이 같이 추출될 수 있다. 2.도구를 사용한 추출은 할 수 없다. (Ex:주사기 등) 손으로만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최대 10초 이상 손에서 들고 있을시 몸으로 흡수된다.
-
사용가능 시간: 물체의 부피와 무게에 따라 사용 가능 시간이 다른데, 소형견정도를 생각했을때 2-3분 이상 사용할시 심한 두통, 코피등이 나며 더 작은 물체여도 오래 사용할시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 증상은 예시로 크게 무리하여 사용할시 즉사할 가능성도 있다.
-
패널티: 언제나 작고 큰 패널티가 따라오는 능력이지만, 제일 큰 패널티 중 하나는 추출 즉시 몸에 흡수 될 수 있으며 그 확률은 랜덤하다는것이다. 그것이 독이든, 어떤 물질이든 상관없이. 어떨때는 100%모두 몸에 흡수되기도하고 어떨때는 어느정도만 흡수되기도 하고 그또한 랜덤. 사용범위가 넓은 만큼 패널티도 큰 능력이다.
-
성격 : 괴짜, 솔직한, 제멋대로인, 하이텐션, 막무가내의
-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다.
-
보이는것과 달리(?) 이런저런 병마에 강하다. 잔병치레도 거의 없는 편.
-
(보는사람 기준) 왼쪽의 푸른눈은 의안이다.
-
버섯외에도 이런저런 식물이나에 대해 지식이 박식한듯 하다. 보기보다 똑똑하다.
-
단걸 굉장히 많이 먹는다. 밥을 대신해 먹기도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