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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사용해 본 약의 약효를 다른 곳에 담을 수 있다. 담을 수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한정되며 살아있는 것에는 적용할 수 없다. 약효의 경우 능력을 것이 상하지 않는다면 최대 3개월 간 유효하다. 약은 부여 전 혼합이 가능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약과 비교했을 때 약 효과가 더 우수한 편이며 부작용 또한 없다시피 하다. 성분에 효능의 혼합이 더해질 수록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단순한 비타민C같은 경우엔 얼마 걸리지 않는다. 알약에만 국한되는 능력은 아니다.

- 하루에 두 번, 주먹에 쥘 수 있는 양으로만 약 성분을 부여할 수 있으며 연속해서 사용 시 눈에 피로감이 더해진다. 장시간 사용시 일시적인 시력 감퇴. 현재에도 조금씩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영구적 소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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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불사/ 불로장생에 관련한 모든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나다.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본인의 능력으로 약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앓고 있던 병이 완치 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를 지내고 있다.

- 해파리에 대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한때 신화 생물인 불사조에 가장 가까운 것에 대한 것이 해파리라는 얘기에 다큐 시청 영상 이나 자료 수집부터 직접 애완동물 삼아 기른 적까지 있다.

 

 

<의족 위치>

(현재 진행 중인 병인 오른쪽 발 끝에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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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발등 천천히 썩어 들어가는 질병에 걸렸었다. 환부의 고통에 제대로 걷지도 못했으며 손에 제대로된 힘을 주지도 못했다. 병원에서의 진단은 원인 불명. 치료를 받아도 당장의 증상 만을 해결해줄 뿐 완전한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약에 내성이 생겨 더 심하게 번지는 일이 빈번했다. 본인에게 이능력이 생기기 전까진 간신히 수명만 연명 시키는 수준에서 병원에서 매일을 보내야 했다.

이능력의 발현 이후 >

- 부모님은 능력이 생기 전에도 후에도 미겔을 이용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었고 미겔 역시 동의한 부분이었다. 병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실험체 삼기도 했으며 회사에서 만든 약들의 임상 시험을 꼭 본인을 거치게끔 하였다.

- 능력이 생겼다고 한들 단번에 자기 몸에 알맞은 약효를 낼 수 있는 약을 제조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와중 오른손과 왼발은 절단 해야 했을 만큼 증상이 악화되기도 했었다.

- 절단 후에도 병세는 나아지지 않았으며 계속 진행 중이다. 임시방편 마냥 약을 복용하고 있을 뿐 완치하진 못했다. 현재는 의수를 착용하고 있다.

- 능력을 이용한 약 제조 후 복용 실험은 혼자에게만 한 것은 아니었다. 구제를 빌미 삼아 노숙자나 갈 곳 잃은 사람들을 모아 시설에서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허가 나지 않았던 약물로 암암리에 실험하였으며 주도한 것은 미겔이었다.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는 사회의 느슨해진 분위기 덕분에 더욱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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