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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
에디슨의 전시회명이다. 이름처럼 빛으로 표현하는 예술 모음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필라멘트 스파>를 필두로, 숱한 조명 창작물이 예술계에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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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호들갑스러운 성격.
늘상 즐겁고 늘상 텐션이 높다.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희노애락 표현이 크고 좀체 숨기는 법이 없다.
길을 걷다, 밥을 먹다, 숨을 쉬다, 불쑥불쑥 영감이 떠오를 때가 있다.
영감이 떠오르면 들고다니는 가방에서 전구를 꺼내 반짝 켜며 "인스피레이션!" "끝내주는 영감이 떠올랐어!" 따위를 외치는 습관이 있다.
그만큼 영감을 주는 사람이나 개체에 대해 무한한 호감을 갖는다.
오름폭이 큰 사람은 내림폭도 크다고 했던가, 한 번 슬럼프가 오면 대단히 침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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